(200318-18), 현 시점에서 주식, 부동산 최초 진입자들이 갖어야 할 생각

사람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도록 세팅되어 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항상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보다는

 

현실을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단적으로, 이야기해보면 주식쟁이는 항상 주식이 오를꺼라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붇쟁이(부동산쟁이)는 부동산 우상향을 외친다.

 

사실 '자산의 우상향'은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당연한다. 그래서 나는 이해한다.

 

허나 문제점은

 

주식[부동산]이 바닥[조정기]을 향해 갈때도, 인정하지 못하고, 우상향을 외쳐서, 잘모르는 사람들은 피해를 볼 수 있다.

 

주식으로 볼수 있는 피해는 매일보는 계좌의 '파란불'과 당장의 현금이 없어지면서 오는 스트레스

 

부동산으로 볼수 있는 피해는 '보이지 않는 시세'속에서 '원리금+이율'을 갚아야 하는 압박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해결책으로는

 

주식의 성급한 진입을 하지말고, 1년의 '파란불'과 1년의 '빨간불'을 견디고 인내할 수 있는 정신력

 

부동산은.....'내가 살고 싶다고 생각되는곳'을 매수....'돈에 맞춰서 매수'는 압박을 견뎌내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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