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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기

(200410-42), V자 반등장을 먹지못한 우리가 가져야할 정신승리는? 2탄

1. 일단 누가봐도 망하고 있는게 자명한 사실임에는 반박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두가지의 망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 그들이 잘못해서 망하는것과

 - 그들이 잘못하지 않았는데 불가항력적으로 망하는 것


2. 현재, FED는 그들이 잘못하지 않았는데 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망하는 걸 방지하려고 이렇게 하는 것같다.

3. 마치, 맨인블랙에서 기억제거 장치를 사용해서 이 순간이 역사속에서 없었던것처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언제 망할뻔했냐고 하면서, 코로나가 잠식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 행동하려고 한다.

4. 근데 불가항력적이듯 실수든 사람이 다치면, 치유과정과 재활과정이 필요하고 이 때 '비용'이 들어가고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필요하며 '바로 돌아갈 수는 없다'

5. 간단히 말하면, 다치거나 죽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놓아줘야한다. 근데 지금은 마치 전쟁영화에서 '팔다리가 잘린 전우'에게 몰핀과 마약을 투여하면서,

'넌 다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과 같다.


6. 세상 이치와는 반대로, 돈의 힘으로 이겨보려고 하고 있다.

(역시 양키의 나라답다. 동양은 중력에 순응하는 폭포를 좋아했지만, 서양은 중력에 반하는 분수를 좋아했다...)

7. 이 부작용으로는 '쓰레기'생긴다는 것이다. '쓰레기 같은 기업'이 생길 것이고, '현금이 쓰레기'가 될 수도 있다.


8. 내가 인버스와 매도에 배팅하는 이유는 '쓰레기 같은 기업'이 생기는 과정 중이고, 후에

'이 쓰레기를 버리는 시기에는 주가지수가 떨어질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9. 현금이 쓰레기가 될수도 있다하는데 맞는 사실이다. 돈을 무의미하게 찍어내니깐 현금이 쓰레기가 되는게 맞다.

이미 시장은 반응을 했다. 어제 정책이 발표되고, 금값은 인간이 생존한 이래 신고가를 갱신했다.

근데, 잊지말아라. 우리가 이렇게 노예생활을 하는것도 그 쓰레기인 현금을 받기 위해서이다.

만약, 주식으로 줄테니 현금대신 받을래?라고 묻는다면 선뜻 받기 쉽지않다. 

왜냐면, 우리가 쓰레기라고 부르는 '현금화'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현금이 쓰레기라 하더라고, 현금이 언제나 최고인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10. 나는 분명 이렇게 낀 거품은 대가를 받을 것이며, 망했던 공장에 새로운 주인이 찾아와 공장을 가동하는

회복 시기가 올 때 포지션을 바꾸고 새로운 세상과 함께 나아갈 것이다. 

 

1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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