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고치돈(고구마치즈돈까스)분식으로 외식함
쌀을 씻어달라는 와이프 카톡을 가뿐히 무시하고, 제끼자함(시켜먹으려고)
근데 내가 와이프한 약속이 한달에 외식은 4번(배달포함)인데... 이번달 다 씀
근데 내가 다이어트할떄 먹고 싶었던 '족황상제'를 배달시키는데 전화안받음
덕분에 저녁은 떡라면 끓여먹음
근데 현재 심정은 '약속을 지켜서 기분좋고, 내일 점저로 맥주와 한잔 먹을생각하니 그것또한 기분이 좋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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