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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0201-3), 글쓰는 재미

지금 글을 14개째 쓰고 있음

 

이전부터 쓰고 싶어서 카톡에 메모해놨던 내용을 일단 빠르게 내용부터 적는중

 

까먹으면 아까우니깐! 그리고 다적고나면 후련함이란게 있으니

 

지금 시간 새벽 3시 50분

 

확실히 출가하고 내집이니깐 좋네

 

음악틀어놓고 얼음동동띠운 매실마시면서 글쓰는중,..살짝 추운건 함정 안입어서

 

결혼전에는 정말 혼자 차끌고 새벽에 카페가서 

 

공부하고, 책?읽고, 사색하는게 너무 좋았거든. 지금 이런느낌 너무 오랜만임

 

갑자기 든 생각은 '나의 미래에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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