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8 폴라리스 드레스투어 상담 계약 솔직후기남겨요-③

안녕하세요. 오랜 연애끝에 올 겨울 결혼하는 12월 예신입니다
오늘은 폴라리스웨딩드레스 드레스피팅과 상담, 계약후기를 남기도록 할게요.
폴라리스 웨딩드레스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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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비즈장식과 레이스, 볼레로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드레스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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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으시고 싶으면 수입샵이 부담스러울때 폴라리스를 추천드려요.
물론 폴라리스에서는 국내라인인 폴라리스 라인과, 수입라인인 에이미라벨이 나뉘어 있는데,
생각보다 추가금도 비싸지 않고, 폴라리스라인이 착한 가격이라 더 괜찮은 샵이라고 생각해요.
블랙라벨(수입드레스를 말함)로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다른 수입드레스샵보다 착하니까요.

저는 다이렉트 결혼준비 카페에서 비동행 플래너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고있어요.
비동행이기때문에 스드메의 거품을 뺀 착한 가격과 함께 내맘대로 스드메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는 곳이에요
플래너님을 통해 상담예약을 한 후, 제가 직접 상담받고 피팅후기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상담실장님과 제가 미리 스샷한 폴라리스드레스 화보집에서 눈여겨 본 것들을 보여드리고,
앞서 드레스투어한 비비드블랑과 모니카블랑쉬를 통해 제가 어울리는 드레스와 어울리지 않는 드레스스타일에 대해
정확히 말씀드렸어요 (저는 호불호 강하고, 깐깐하고, 취향확실한 예신이거든요)
그리고는 바로 저의 스타일을 파악해주시고, 드레스를 가지러 가셨어요.

예랑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저는 가운으로 갈아입었어요. 폴라리스는 특이하게
한의원가면 주는 접착식 치마로 주더라구요. 귀여운 땡땡이 무늬에요.
땡땡이 무늬로 갈아입으면 젊은 언니들이 와서 (주말에 일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머리를 후다닥 업스타일로 만져주시고 웨딩밴드를 해주셨어요.
저는 귀걸이를 하지 않는데, 귀찌로 된게 이미 구비가 되어있어서 해주셨네요

폴라리스 드레스 피팅룸은 제가 오늘 가본 샵중에서 제일 넓었어요. 다른 후기를 보니 제가 받은 룸이
좀더 넓은 곳 같아요. 그래서 웨딩슈즈, 부케, 티아라가 다양하게 많이 이렇게 진열 되어있었어요.

 

토요일 낮 2시에 폴라리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원래 드레스투어, 촬영셀렉, 본식드레스 셀렉을 할때는 모두 평일 특히 수목에 방문하시는게 좋아요.
주말에는 촬영과 드레스로 대부분 예쁘고 인기 많은 드레스가 빠져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주말밖에 시간이 나지않아서,
토요일 낮에 투어를 했지만,

상담해주시는 실장님께서 신상이나 예쁜 드레스를 잘 챙겨서 최대한 다양하게 보여주시려고 해주셨어요.
제가 주로 입었던것은 블랙라인인 에이미라벨이에요. 투어때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비슷한 모델샷, 이미지를 가지고왔어요. 사진에서 느껴지는 블링블링한 비즈의 화려함 보이시죠?
모델샷에서 보이는 고퀄리티는 실제로 봣을때 더 아름다운데다 럭스 그 이상의 디자인과 퀄리티였어요.
이런 화려한 드레스를 추가금 30만원-50만원이면 입을 수 있으니, 맘에 쏙 들더라구요.

제가 입은 첫번째 드레스는 모니카블랑쉬에 가장 맘에 들었난 4번째 드레스, v네크라인의 에이라인 드레스였어요.
두번째 드레스는 예랑이가 너무나 맘에들고 저도 쏙 맘에 드는 드레스였어요.
저는 골드컬러드레스가 오히려 잘어울리더라구요.
오히려 얼굴이 화사해져요.
한국인은 대부분 피부가 하얗지 않아서 피치나 골드가 살짝들어가는게 훨씬 예쁘게 잘어울린다 하네요.
굉장히 화려한 에이라인 골드드레스로 베일도 원베일로 바꿔주시고, 뒤에게 길어 웅장하고 하려했어요.
3번 드레스는 모니카와 비비드블랑과 비슷했고,
4번드레스는 엄청 화려한 H라인머메이드인데 연말 주인공 느낌의 화려한 드레스였어요.
폴라리스에서 두번째로 화려한 드레스라 하더라구요.
공주놀이를 마치면서 너무 신나서 또 가고 싶더라고요.

다니면서 알았어요. 세상화려한걸 좋아하는 아이였네요
폴라리스샵에서 두번째로 화려한 드레스로 마무리하였어요. 저보고 이렇게 화려한 걸 좋아하는 신부없다면서;;;

저는 세샵중에서 폴라리스를 정했습니다.
네 가지 드레스를 입어보고 그냥 여기다 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가져오는 곳을 여기뿐이었고
폴라리스는 수입라인이 많아서 추가금 걱정이 많아서 사실 투어하기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추가금이 다른 곳과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당일지정하면 기본적으로 촬영이 3벌, 본식 드레스1벌과 일지정혜택을 고민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또 세샵중에서 유일하게 끈으로 하나하나 드레스를 입혀준곳이 폴라리스밖에 없었어요 다 집게로 집어주시는데 물론 잘 집어주시지만 확실히 끈으로 하는게 라인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폴라리스는 일요일에도 샵이 열기때문에 제가 주말밖에 드레스셀렉을 할 수없기때문에
일요일 저녁 6시 늦은시간에 셀렉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일요일 저녁 시간이면 왠만한 드레스가 다 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꼭 평일이 안되는 예신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폴라리스는 연계된 예복샵이 있어서 계약하면 예랑이 촬영용 예복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가장 끌렸던 부분도 세샵중에서 가장 전문가스럽고, 나를 끝까지 신경써줄 것 같은 상담 실장님 때문이에요.
상담해주시는 실장님이 셀렉과 본식까지 쭈욱 함께가주신다해서 말씀해 주셔서 실장님의 센스를 믿고 계약하게 되었네요
다른샵은 조금 젊은 분이셔서 상투적인 내용과 리액션이었는데, 폴라리스는 저의 본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결국 웨딩은 상담과 서비스가 크게 좌우하는 것 같네요. 여기까지 후기 마칠게요~^^

저는 네이버카페 다이렉트결혼준비  를 통해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요~ 
비동행플래너로 가격도 저렴하고 결혼정보는 많고, 포인트제도가 있어서 다양한 후기를 통해
스드메나 부케, 폐백등에서  사용할수 있는 포인트를 받아서  알뜰하게 결혼준비를 할수 있답니다~
여러 예신분들의 완전 솔직후기와, 전문 플래너들이 견적이나 추천을 받기 때문에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결혼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요즘같은 세상의 알뜰하게 결혼준비를 하는게
현명한 예신이겠지요.

마지막겸 카페소개하고 마무리할게요~여러분들도 가입해서 많은 정보 얻어가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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